올해 울산지역 출생·혼인 ‘줄고’…사망은 ‘늘어’
입력 2020.11.30 (08:04)
수정 2020.11.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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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는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는 5천 17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줄었습니다.
이 기간 혼인 건수는 3천 5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0.6%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탓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는 5천 17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줄었습니다.
이 기간 혼인 건수는 3천 5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0.6%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탓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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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지역 출생·혼인 ‘줄고’…사망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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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30 08:04:55
- 수정2020-11-30 08:12:55
올해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는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는 5천 17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줄었습니다.
이 기간 혼인 건수는 3천 5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0.6%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탓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는 5천 17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줄었습니다.
이 기간 혼인 건수는 3천 5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0.6%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탓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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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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