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20.11.30 (10:00) 수정 2020.11.30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추웠습니다.

파주가 영하 8.9도 등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달로 접어드는 이번 주는 북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며 평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능이 치뤄지는 목요일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끝까지 수험생들은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상도 해안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는 이렇다 할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낮까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과 전주 7,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주의보
    • 입력 2020-11-30 10:00:13
    • 수정2020-11-30 10:02:38
    930뉴스
오늘 아침도 추웠습니다.

파주가 영하 8.9도 등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달로 접어드는 이번 주는 북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며 평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능이 치뤄지는 목요일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

끝까지 수험생들은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상도 해안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는 이렇다 할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낮까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과 전주 7,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