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경찰 수능 특별 교통대책 시행

입력 2020.11.30 (21:51) 수정 2020.11.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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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 달 3일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대전에서는 수능 당일 시험장 37곳의 반경 2㎞에 인력 360여 명과 순찰차 등 차량 90대를 배치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에는 통행우선권을 부여해 신속히 시험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도내 56개 시험장 주변에 인력 510여 명과 순찰차 등 130대를 동원해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24곳을 운영하는 등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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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경찰 수능 특별 교통대책 시행
    • 입력 2020-11-30 21:51:59
    • 수정2020-11-30 22:05:47
    뉴스9(대전)
대전과 충남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 달 3일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대전에서는 수능 당일 시험장 37곳의 반경 2㎞에 인력 360여 명과 순찰차 등 차량 90대를 배치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에는 통행우선권을 부여해 신속히 시험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도내 56개 시험장 주변에 인력 510여 명과 순찰차 등 130대를 동원해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24곳을 운영하는 등 특별 교통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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