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 주 추위 계속…동해안·영남·전남에 건조주의보

입력 2020.12.01 (00:14) 수정 2020.12.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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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 12월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지난 주말에 밀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계속 영향을 주면서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9도, 서울과 대전 영하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와 대구 영하 2도 등으로 아침에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일부 영남 내륙, 전남 동부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건조 특보가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북서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때문에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내륙 지역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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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1 00:14:07
    • 수정2020-12-01 2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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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지난 주말에 밀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계속 영향을 주면서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9도, 서울과 대전 영하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와 대구 영하 2도 등으로 아침에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일부 영남 내륙, 전남 동부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건조 특보가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북서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때문에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내륙 지역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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