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에 울산 기업들 방역 강화
입력 2020.12.01 (07:56)
수정 2020.12.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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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 주요 기업들도 방역 수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와 조선소 방역 지침을 2.5단계로 상향하기로 하고 10인 이상 회의를 비롯해 필수 업무 외 국내 출장 등을 금지하고 부서 간 이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모든 출장과 사내외 교육 등을 전면 중단했으며 다른 사업장 직원 등 모든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직원 가족 등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경우 회사에 출근하지 않도록 조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와 조선소 방역 지침을 2.5단계로 상향하기로 하고 10인 이상 회의를 비롯해 필수 업무 외 국내 출장 등을 금지하고 부서 간 이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모든 출장과 사내외 교육 등을 전면 중단했으며 다른 사업장 직원 등 모든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직원 가족 등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경우 회사에 출근하지 않도록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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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에 울산 기업들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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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07:56:52
- 수정2020-12-01 08:03:06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 주요 기업들도 방역 수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와 조선소 방역 지침을 2.5단계로 상향하기로 하고 10인 이상 회의를 비롯해 필수 업무 외 국내 출장 등을 금지하고 부서 간 이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모든 출장과 사내외 교육 등을 전면 중단했으며 다른 사업장 직원 등 모든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직원 가족 등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경우 회사에 출근하지 않도록 조처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와 조선소 방역 지침을 2.5단계로 상향하기로 하고 10인 이상 회의를 비롯해 필수 업무 외 국내 출장 등을 금지하고 부서 간 이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모든 출장과 사내외 교육 등을 전면 중단했으며 다른 사업장 직원 등 모든 외부인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직원 가족 등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경우 회사에 출근하지 않도록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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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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