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륙 아침 영하권…낮 동안에도 쌀쌀

입력 2020.12.01 (07:57) 수정 2020.12.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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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력도 마지막 한 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2월의 첫날, 오늘 아침 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최저 기온이 화순과 곡성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고요,

해안 지역도 대부분 5도를 밑돌아 춥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해가 뜨면서 기온이 오르면 좋으련만, 낮 동안에도 쌀쌀함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는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어제 여수와 순천,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가 됐습니다.

그 밖의 광주 전남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서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광주 0도, 화순 -3도로 춥습니다.

낮 기온 여수 11도, 고흥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무안의 낮 기온 8도, 강진과 장흥, 완도 11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의 낮 기온 8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수능일인 목요일에도 아침 낮으로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여서 추위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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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내륙 아침 영하권…낮 동안에도 쌀쌀
    • 입력 2020-12-01 07:57:11
    • 수정2020-12-01 11:29:51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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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오늘 아침 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최저 기온이 화순과 곡성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고요,

해안 지역도 대부분 5도를 밑돌아 춥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해가 뜨면서 기온이 오르면 좋으련만, 낮 동안에도 쌀쌀함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는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어제 여수와 순천,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가 됐습니다.

그 밖의 광주 전남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서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광주 0도, 화순 -3도로 춥습니다.

낮 기온 여수 11도, 고흥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무안의 낮 기온 8도, 강진과 장흥, 완도 11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의 낮 기온 8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수능일인 목요일에도 아침 낮으로 기온이 낮을 것으로 보여서 추위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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