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윤리특위는 솜방망이 징계”
입력 2020.12.01 (08:19)
수정 2020.12.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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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성희롱 사건을 일으킨 의원과 이를 무마하려 한 의원에게 각각 출석 정지와 경고 처분을 내린 것을 두고 여성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윤리특위가 징계 규정상 제명까지 가능한데도 솜방망이 처분하는 데 그쳤다며, 성 비위 근절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리특위에 징계 결정에 대한 사죄와 함께 성희롱 관련자에 대한 재심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리특위가 징계 규정상 제명까지 가능한데도 솜방망이 처분하는 데 그쳤다며, 성 비위 근절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리특위에 징계 결정에 대한 사죄와 함께 성희롱 관련자에 대한 재심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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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윤리특위는 솜방망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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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08:19:43
- 수정2020-12-01 08:34:51
대구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성희롱 사건을 일으킨 의원과 이를 무마하려 한 의원에게 각각 출석 정지와 경고 처분을 내린 것을 두고 여성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윤리특위가 징계 규정상 제명까지 가능한데도 솜방망이 처분하는 데 그쳤다며, 성 비위 근절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리특위에 징계 결정에 대한 사죄와 함께 성희롱 관련자에 대한 재심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리특위가 징계 규정상 제명까지 가능한데도 솜방망이 처분하는 데 그쳤다며, 성 비위 근절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리특위에 징계 결정에 대한 사죄와 함께 성희롱 관련자에 대한 재심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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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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