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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내셔널 부산’ 신임 대표에 김도형 교수

입력 2020.12.01 (08:35) 수정 2020.12.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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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출자기업으로 아시아드CC에서 이름을 바꾼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의 새 대표이사로 김도형 경남정보대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임기는 다음 달 4일부터 2년입니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동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으며 미국 외 지역에 있는 첫 LPGA 공인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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