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입력 2020.12.01 (09:08)
수정 2020.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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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1일)부터 2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매주 2회 이상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투입해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유흥가 등 49곳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낮과 새벽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를 대상으로도 음주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적발될 경우, 동승자 역시 방조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매주 2회 이상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투입해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유흥가 등 49곳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낮과 새벽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를 대상으로도 음주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적발될 경우, 동승자 역시 방조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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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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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09:08:06
- 수정2020-12-01 09:24:37
대전지방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1일)부터 2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매주 2회 이상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투입해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유흥가 등 49곳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낮과 새벽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를 대상으로도 음주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적발될 경우, 동승자 역시 방조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매주 2회 이상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투입해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유흥가 등 49곳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낮과 새벽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전동킥보드와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를 대상으로도 음주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적발될 경우, 동승자 역시 방조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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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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