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사흘 연속 400명대 유지

입력 2020.12.01 (09:33) 수정 2020.1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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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백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신규 확진자 수가 581명을 기록한 뒤, 27일 555명, 28일 503명, 29일 450명 30일 438명을 기록하며 지난 엿새 동안 하루 400-500명씩 확진자가 늘고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451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20명, 해외 유입은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652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20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86명, 부산과 충북이 각각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광주가 22명, 인천과 충남이 각각 16명, 대구가 11명, 대전과 경북, 경남이 각각 10명, 강원과 전북이 각각 9명입니다.

울산, 세종,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2명씩 발생했으며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격리해제된 사람은 260명이 늘어, 누적 격리 해제자는 27,885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191명이 늘어 6,241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1명 늘어 9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526명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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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사흘 연속 400명대 유지
    • 입력 2020-12-01 09:33:10
    • 수정2020-12-01 10:08:31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백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신규 확진자 수가 581명을 기록한 뒤, 27일 555명, 28일 503명, 29일 450명 30일 438명을 기록하며 지난 엿새 동안 하루 400-500명씩 확진자가 늘고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451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20명, 해외 유입은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652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20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86명, 부산과 충북이 각각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광주가 22명, 인천과 충남이 각각 16명, 대구가 11명, 대전과 경북, 경남이 각각 10명, 강원과 전북이 각각 9명입니다.

울산, 세종,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2명씩 발생했으며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격리해제된 사람은 260명이 늘어, 누적 격리 해제자는 27,885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191명이 늘어 6,241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1명 늘어 97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5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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