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6조 원 지원

입력 2020.12.01 (10:16) 수정 2020.12.01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채권담보부 증권 발행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6조 4천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담보부 증권은 신용이 낮은 기업의 채권을 담보로 장기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올들어 자금 공급은 전년 대비 5.6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2천개, 중견기업 232개 등 2천 2백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6조 원 지원
    • 입력 2020-12-01 10:16:29
    • 수정2020-12-01 10:58:11
    930뉴스(대구)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채권담보부 증권 발행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6조 4천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담보부 증권은 신용이 낮은 기업의 채권을 담보로 장기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올들어 자금 공급은 전년 대비 5.6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2천개, 중견기업 232개 등 2천 2백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