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7명 코로나19 확진…거리두기 2단계 확대

입력 2020.12.01 (10:21) 수정 2020.1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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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밤사이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백50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익산에서 6명, 군산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가족이나 지인 모임 등과 관련한 '일상 속 전파'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군산에 이어 어제(30) 전주와 익산, 오늘(12/1)은 완주군 이서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유흥업소 등 5개 업종의 영업이 사실상 제한되며, 식당은 밤 9시 이후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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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7명 코로나19 확진…거리두기 2단계 확대
    • 입력 2020-12-01 10:24:37
    • 수정2020-12-01 10:47:50
    930뉴스(전주)
전북에서는 밤사이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백50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익산에서 6명, 군산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가족이나 지인 모임 등과 관련한 '일상 속 전파'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군산에 이어 어제(30) 전주와 익산, 오늘(12/1)은 완주군 이서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유흥업소 등 5개 업종의 영업이 사실상 제한되며, 식당은 밤 9시 이후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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