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중학교 학군 개정안 수정해 행정 예고
입력 2020.12.01 (10:44)
수정 2020.12.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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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원거리 통학 우려로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던 중학교 학군 개정안을 수정해 다시 행정 예고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개정안에서 현재 33개인 중학교 학군을 21개로 줄여 학군을 광역화하지만, 학생들이 학군 내 중학교 2곳을 복수 지원하면 현재처럼 100% 전산 추첨 방식으로 배정해 원거리 통학 불안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개정안에서 현재 33개인 중학교 학군을 21개로 줄여 학군을 광역화하지만, 학생들이 학군 내 중학교 2곳을 복수 지원하면 현재처럼 100% 전산 추첨 방식으로 배정해 원거리 통학 불안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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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중학교 학군 개정안 수정해 행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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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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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원거리 통학 우려로 학부모들의 반발을 샀던 중학교 학군 개정안을 수정해 다시 행정 예고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개정안에서 현재 33개인 중학교 학군을 21개로 줄여 학군을 광역화하지만, 학생들이 학군 내 중학교 2곳을 복수 지원하면 현재처럼 100% 전산 추첨 방식으로 배정해 원거리 통학 불안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개정안에서 현재 33개인 중학교 학군을 21개로 줄여 학군을 광역화하지만, 학생들이 학군 내 중학교 2곳을 복수 지원하면 현재처럼 100% 전산 추첨 방식으로 배정해 원거리 통학 불안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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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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