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공보 이어 경제팀 핵심에도 여성 선택

입력 2020.12.01 (10:44) 수정 2020.12.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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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주요 직위에 여성을 대거 지명했습니다.

바이든 지명자는 백악관 대변인에 두 아이의 엄마인 젠 사키 등 공보팀 선임자 7명 전원을 여성으로 지명했습니다.

또 경제팀 핵심 인사도 공식 발표했는데요.

재무장관으로 옐런 전 연준의장을 지명한데 이어 예산국장으로 인도계의 탄덴,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엔 라우스 프리스턴대 교수를 선택하는 등 6명 가운데 4명이 여성입니다.

앞서 바이든 지명자는 국가정보국장에도 여성인 헤인스를, UN대사에 흑인이자 여성인 그린필드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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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바이든, 공보 이어 경제팀 핵심에도 여성 선택
    • 입력 2020-12-01 10:44:25
    • 수정2020-12-01 10:52:10
    지구촌뉴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주요 직위에 여성을 대거 지명했습니다.

바이든 지명자는 백악관 대변인에 두 아이의 엄마인 젠 사키 등 공보팀 선임자 7명 전원을 여성으로 지명했습니다.

또 경제팀 핵심 인사도 공식 발표했는데요.

재무장관으로 옐런 전 연준의장을 지명한데 이어 예산국장으로 인도계의 탄덴,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엔 라우스 프리스턴대 교수를 선택하는 등 6명 가운데 4명이 여성입니다.

앞서 바이든 지명자는 국가정보국장에도 여성인 헤인스를, UN대사에 흑인이자 여성인 그린필드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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