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간호사 지원기금 마련 콘서트

[앵커]

미국에서는 지난달 26일 추수감사절에 유명 가수들이 출동해 뜻깊은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전설적인 팝의 디바 셀린 디온부터, 이탈리아의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자선공연의 제왕 '스티비 원더'도 빠질 수 없겠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미국에서 지난달 26일 진행된 간호사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입니다.

가수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코로나19 의료 최전선에 있는 미국 전역의 간호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노래를 불렀는데요.

의료진 합창단도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이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관중은 없이 녹화로 진행됐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내년 1월 2일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