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 신규 확진 96명…‘n차·감염경로 불명’ 대부분

입력 2020.12.01 (11:00) 수정 2020.12.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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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어제 하루 96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은 86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용인 키즈카페와 김포 노래방 등 주요 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나왔고 포천 요양시설인 믿음의 집과 관련해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연천 군부대 관련해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명이 됐습니다.

이 외에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신규 확진자의 52%에 해당하는 50명 발생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도 24명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천373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75%,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0.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6%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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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어제 신규 확진 96명…‘n차·감염경로 불명’ 대부분
    • 입력 2020-12-01 11:00:12
    • 수정2020-12-01 11:02:21
    사회
경기도는 어제 하루 96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은 86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용인 키즈카페와 김포 노래방 등 주요 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나왔고 포천 요양시설인 믿음의 집과 관련해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연천 군부대 관련해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명이 됐습니다.

이 외에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신규 확진자의 52%에 해당하는 50명 발생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도 24명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천373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75%,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0.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6%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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