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북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비 10억 원 교부

입력 2020.12.01 (12:21) 수정 2020.1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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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라북도에 방역대책비로 10억 원이 교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북도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가축 사육 농가 등을 출입하는 차량과 관계자의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AI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하고, 관계부처, 지자체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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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1 12:21:07
    • 수정2020-12-01 13:05:30
    사회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라북도에 방역대책비로 10억 원이 교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북도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가축 사육 농가 등을 출입하는 차량과 관계자의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AI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하고, 관계부처, 지자체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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