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겨울 추위 이어져…건조한 날씨

입력 2020.12.01 (12:24) 수정 2020.12.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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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월의 첫날인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도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2.4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바람이 잦아들면서 어제보다 체감 추위는 덜 한데요.

오후에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3도에 머물면서 오늘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수능일인 모레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아 수험생들 오가는 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도, 수능일인 모레는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지만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체온조절에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대구와 전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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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겨울 추위 이어져…건조한 날씨
    • 입력 2020-12-01 12:24:56
    • 수정2020-12-01 12:35:20
    뉴스 12
[앵커]

12월의 첫날인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도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2.4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바람이 잦아들면서 어제보다 체감 추위는 덜 한데요.

오후에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3도에 머물면서 오늘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수능일인 모레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아 수험생들 오가는 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도, 수능일인 모레는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지만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체온조절에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대구와 전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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