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노인 디지털격차 해소 위해 정부가 나섰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노인들은 대중 교통 이용이 쉽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어 큐알코드 형태의 건강증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병원 진료도 인터넷 사전 예약제이어서 극복하기 힘든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금을 받지 않은 마트에서 노인들은 막막하기까지 합니다.

다행히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인들을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큐알코드 건강증이 없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전용 통로를 마련하고 우선 병원에서는 노인 전용 창구를 운영합니다.

[리샤오베이/베이징 차오양 병원 부원장 : "현장 예약이 가능한 노인 전용 예약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트와 음식점 등에서는 모바일 결제를 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현금 거래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큰 글씨로 볼 수 있는 노인 전용 앱을 노인들에게 지원하기로했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나라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