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누리동 건물에서 확진자 나와…“긴급 방역하고 접촉자 전원 검사”

입력 2020.12.01 (14:15) 수정 2020.12.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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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관 부속건물인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는 오늘 오전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모두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누리동 건물 전체를 긴급 방역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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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누리동 건물에서 확진자 나와…“긴급 방역하고 접촉자 전원 검사”
    • 입력 2020-12-01 14:15:12
    • 수정2020-12-01 14:19:15
    사회
KBS 신관 부속건물인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는 오늘 오전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모두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누리동 건물 전체를 긴급 방역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며,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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