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영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최근 사태에 책임 통감”
입력 2020.12.01 (17:40)
수정 2020.12.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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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고 차관이 어제 오후 추미애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차관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차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차관은 내일 열기로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추 장관이 징계 청구권자로서 징계위원에서 제외되면서 고 차관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추 장관이 고 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차관 인사를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무부 관계자는 고 차관이 어제 오후 추미애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차관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차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차관은 내일 열기로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추 장관이 징계 청구권자로서 징계위원에서 제외되면서 고 차관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추 장관이 고 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차관 인사를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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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영 법무부 차관 사의 표명…“최근 사태에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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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17:40:18
- 수정2020-12-01 18:33:55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고 차관이 어제 오후 추미애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차관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차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차관은 내일 열기로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추 장관이 징계 청구권자로서 징계위원에서 제외되면서 고 차관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추 장관이 고 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차관 인사를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무부 관계자는 고 차관이 어제 오후 추미애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차관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차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차관은 내일 열기로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추 장관이 징계 청구권자로서 징계위원에서 제외되면서 고 차관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추 장관이 고 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차관 인사를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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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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