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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거부 논란’ 롯데마트, 전 지점에 “안내견 출입 가능” 안내문
입력 2020.12.01 (18:10) 수정 2020.12.01 (19:14) 경제
훈련 중인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매장 입장을 막아 논란이 된 롯데마트 모든 지점에 안내견 출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게시됐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1일) 오전 전 지점에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안내견의 식품매장과 식당가 출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은 공지를 부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안내견을 쓰다듬거나 부르는 등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행위’나 ‘먹이를 주는 행위’ 등을 삼가달라고 당부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한 SNS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직원이 안내견을 데려온 교육 봉사자에게 나가달라며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과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다음날 공식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불매운동 확산 조짐까지 나타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안내견 대응과 관련한 직원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라 적절한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안내견 거부 논란’ 롯데마트, 전 지점에 “안내견 출입 가능” 안내문
    • 입력 2020-12-01 18:10:45
    • 수정2020-12-01 19:14:09
    경제
훈련 중인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매장 입장을 막아 논란이 된 롯데마트 모든 지점에 안내견 출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게시됐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1일) 오전 전 지점에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안내견의 식품매장과 식당가 출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은 공지를 부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안내견을 쓰다듬거나 부르는 등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행위’나 ‘먹이를 주는 행위’ 등을 삼가달라고 당부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한 SNS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직원이 안내견을 데려온 교육 봉사자에게 나가달라며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과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다음날 공식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불매운동 확산 조짐까지 나타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안내견 대응과 관련한 직원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라 적절한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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