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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광주 8명 추가 확진…내일 거리두기 격상 논의
입력 2020.12.01 (19:05) 수정 2020.12.01 (19:33)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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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조금 전 광주시가 신규확진자 상황을 발표했는데,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왔습니까?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더 나왔습니다.

자가격리 헤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3명을 포함해 확진자 6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가운데 1명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연관 확진자로 앞서 확진된 광주 제1시립병원 간병인의 지인 가족입니다.

2명은 광주 북구 일곡동과 오치동에 거주하고 있고,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 직장 체육동호회와 서울 동대문구 관련 확진자 등 지역감염 환자 2명이 나와 광주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이처럼 광주에서는 직장 체육동호회와 서울 동대문구 연관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 체육동호회와 관련해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이마트 등 광주지역 대기업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지역 내 주요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 천 백여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지난 11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앵커]

손 기자,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검토하기 위해 내일 관련 회의를 열 계획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광주시가 확산세가 이어지자 내일 민관공동대책위를 소집했습니다.

그동안 민관공동대책위 개최는 대부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두고 열렸는데요.

지난달 17일 이후로 보름 만에 대책 위원회가 열리는데,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11월 한 달 동안 광주에서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수능시험 이후에 치러지는 대학별 고사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할 우려가 큰 만큼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우려돼 결론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광주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사적인 모임 금지와 재택근무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순천시는 오는 8일 민관공동대책위를 열고 현행 2단계에서 1.5단계로 내릴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광주 8명 추가 확진…내일 거리두기 격상 논의
    • 입력 2020-12-01 19:05:13
    • 수정2020-12-01 19:33:29
    뉴스7(광주)
[앵커]

오늘도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조금 전 광주시가 신규확진자 상황을 발표했는데,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왔습니까?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더 나왔습니다.

자가격리 헤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3명을 포함해 확진자 6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가운데 1명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연관 확진자로 앞서 확진된 광주 제1시립병원 간병인의 지인 가족입니다.

2명은 광주 북구 일곡동과 오치동에 거주하고 있고,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 직장 체육동호회와 서울 동대문구 관련 확진자 등 지역감염 환자 2명이 나와 광주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이처럼 광주에서는 직장 체육동호회와 서울 동대문구 연관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 체육동호회와 관련해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이마트 등 광주지역 대기업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지역 내 주요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 천 백여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지난 11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앵커]

손 기자,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검토하기 위해 내일 관련 회의를 열 계획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광주시가 확산세가 이어지자 내일 민관공동대책위를 소집했습니다.

그동안 민관공동대책위 개최는 대부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두고 열렸는데요.

지난달 17일 이후로 보름 만에 대책 위원회가 열리는데,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11월 한 달 동안 광주에서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수능시험 이후에 치러지는 대학별 고사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할 우려가 큰 만큼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우려돼 결론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광주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사적인 모임 금지와 재택근무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순천시는 오는 8일 민관공동대책위를 열고 현행 2단계에서 1.5단계로 내릴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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