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만난 사람] 제주영화제 개막작 ‘빛나는 순간’

입력 2020.12.01 (19:18) 수정 2020.12.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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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제주영화제가 지난 주말 개막해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영화제에 개막작으로는 제주를 주제로 제주에서 오롯이 촬영한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선정돼 무사히 상영을 마쳤습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두 사람이 상처를 공감하고 보듬어 안으면서 사랑을 느끼고 아픔을 치유한다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대, 우리가 함께 이겨내는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위로를 전해주고 있는데요.

오늘 앵커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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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가 만난 사람] 제주영화제 개막작 ‘빛나는 순간’
    • 입력 2020-12-01 19:18:54
    • 수정2020-12-01 19:48:04
    뉴스7(제주)
[앵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제주영화제가 지난 주말 개막해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영화제에 개막작으로는 제주를 주제로 제주에서 오롯이 촬영한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이 선정돼 무사히 상영을 마쳤습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두 사람이 상처를 공감하고 보듬어 안으면서 사랑을 느끼고 아픔을 치유한다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대, 우리가 함께 이겨내는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위로를 전해주고 있는데요.

오늘 앵커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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