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능 당일 새벽 확진되더라도 병원·시설서 응시 가능”

입력 2020.12.01 (19:24) 수정 2020.12.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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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새벽에 수험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도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기조가 각 보건소에 있고,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비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수능 전날, 수험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병원이 아닌 보건소로 일원화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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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능 당일 새벽 확진되더라도 병원·시설서 응시 가능”
    • 입력 2020-12-01 19:24:32
    • 수정2020-12-01 19:41:04
    뉴스7(전주)
수능 당일 새벽에 수험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도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기조가 각 보건소에 있고,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비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수능 전날, 수험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병원이 아닌 보건소로 일원화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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