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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반등 4%↑…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상회
입력 2020.12.01 (19:33) 수정 2020.12.01 (20:01)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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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코로나19 악조건을 딛고,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도체나 자동차 같은 주력 품목은 물론 바이오 헬스 같은 신수출성장 품목의 수출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수출입 동향 이승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1월 수출액은 458억 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조업 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6%가 넘는 증가율입니다.

수출이 이렇게 는건 먼저 IT 품목 호조세의 영향이 큽니다.

반도체는 1년 전에 비해 16% 넘게 증가하며 석 달 연속 두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디스플레이와 무선통신기기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역시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도 4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올리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바이오헬스와 이차전지, 화장품을 비롯한 7대 신수출성장동력 품목도 모두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장품과 농수산 가공식품은 올해 누계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로나19 진단키트도 월 수출액 4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나승식/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 "조업일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달성한 플러스는 지난 2018년 3월 이후 32개월 만이라는 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수입은 2.1% 감소한 398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59억 3천만 달러로 일곱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수출액이 석 달 연속 4백 억 달러를 넘겼다며, 우리 수출의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 11월 수출 반등 4%↑…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상회
    • 입력 2020-12-01 19:33:17
    • 수정2020-12-01 20:01:16
    뉴스7(부산)
[앵커]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코로나19 악조건을 딛고,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반도체나 자동차 같은 주력 품목은 물론 바이오 헬스 같은 신수출성장 품목의 수출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수출입 동향 이승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1월 수출액은 458억 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조업 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6%가 넘는 증가율입니다.

수출이 이렇게 는건 먼저 IT 품목 호조세의 영향이 큽니다.

반도체는 1년 전에 비해 16% 넘게 증가하며 석 달 연속 두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디스플레이와 무선통신기기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역시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도 4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올리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바이오헬스와 이차전지, 화장품을 비롯한 7대 신수출성장동력 품목도 모두 수출액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장품과 농수산 가공식품은 올해 누계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로나19 진단키트도 월 수출액 4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나승식/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 "조업일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달성한 플러스는 지난 2018년 3월 이후 32개월 만이라는 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수입은 2.1% 감소한 398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59억 3천만 달러로 일곱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수출액이 석 달 연속 4백 억 달러를 넘겼다며, 우리 수출의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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