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동남권 ‘가덕신공항법’ 내년 2월 처리

입력 2020.12.01 (19:37) 수정 2020.12.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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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동남권 시도지사들이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 지도부와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지사, 경제계 대표가 참석한 오늘(1일) 화상회의에서 김경수 지사는 김해신공항은 정치적 결정에 의한 정치 공항이었지만, 가덕신공항은 경제적 필요에 따른 경제 공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비수도권의 위축에 대한 대책으로 가덕신공항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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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동남권 ‘가덕신공항법’ 내년 2월 처리
    • 입력 2020-12-01 19:37:02
    • 수정2020-12-01 20:07:34
    뉴스7(창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동남권 시도지사들이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 지도부와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지사, 경제계 대표가 참석한 오늘(1일) 화상회의에서 김경수 지사는 김해신공항은 정치적 결정에 의한 정치 공항이었지만, 가덕신공항은 경제적 필요에 따른 경제 공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비수도권의 위축에 대한 대책으로 가덕신공항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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