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코로나 병상 상황 점검
입력 2020.12.01 (19:37)
수정 2020.1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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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하는 상황에 대비해 수도권의 병상확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주영수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수도권의 코로나19 공동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중증환자 긴급치료 병동을 둘러봤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정부 차원에서 중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증도 분류, 병상 배정, 이송 등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대해 "상황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치료제·백신 개발시점이 다가와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인내하고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총리실 제공]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정 총리는 오늘(1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주영수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수도권의 코로나19 공동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중증환자 긴급치료 병동을 둘러봤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정부 차원에서 중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증도 분류, 병상 배정, 이송 등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대해 "상황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치료제·백신 개발시점이 다가와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인내하고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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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코로나 병상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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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19:37:48
- 수정2020-12-01 19:39:10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하는 상황에 대비해 수도권의 병상확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주영수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수도권의 코로나19 공동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중증환자 긴급치료 병동을 둘러봤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정부 차원에서 중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증도 분류, 병상 배정, 이송 등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대해 "상황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치료제·백신 개발시점이 다가와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인내하고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총리실 제공]▶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정 총리는 오늘(1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주영수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수도권의 코로나19 공동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중증환자 긴급치료 병동을 둘러봤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정부 차원에서 중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증도 분류, 병상 배정, 이송 등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대해 "상황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치료제·백신 개발시점이 다가와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인내하고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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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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