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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전두환 유죄에 “진실 빗장 열려…진상규명 더 노력”
입력 2020.12.01 (19:37) 수정 2020.12.01 (19:38)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제 5·18 헬기 사격 목격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이제야 숨겨지고 억눌린 진실의 빗장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워 온 고(故) 조비오 신부님 유족과 비틀린 역사로 고통받고 계신 광주시민께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40년이 흘렀지만 5·18의 상처는 여전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며 “우리가 광주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완전한 치유와 용서로 광주의 상흔을 역사의 이름으로 남겨두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실을 떠나 시대의 정의를 판결하는 일이 역사의 몫이라고는 하지만 광주의 아픔을 기억하는 수많은 시민의 아쉬움은 크기만 하다”며 “정부는 광주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완전한 진상규명에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 총리, 전두환 유죄에 “진실 빗장 열려…진상규명 더 노력”
    • 입력 2020-12-01 19:37:49
    • 수정2020-12-01 19:38:39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제 5·18 헬기 사격 목격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이제야 숨겨지고 억눌린 진실의 빗장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워 온 고(故) 조비오 신부님 유족과 비틀린 역사로 고통받고 계신 광주시민께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40년이 흘렀지만 5·18의 상처는 여전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며 “우리가 광주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완전한 치유와 용서로 광주의 상흔을 역사의 이름으로 남겨두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실을 떠나 시대의 정의를 판결하는 일이 역사의 몫이라고는 하지만 광주의 아픔을 기억하는 수많은 시민의 아쉬움은 크기만 하다”며 “정부는 광주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완전한 진상규명에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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