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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간추린 경남] 경남경찰 ‘아파트 가격 담합’ 집중 수사

입력 2020.12.01 (19:49) 수정 2020.12.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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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이 창원과 김해·양산지역의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 가격 담합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등에서 일정 금액 이하로 아파트를 팔지 말자고 담합하거나, 무자격자가 부동산을 광고·중개하는 불법 행위 12건에 20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시세가 크게 오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 가격 담합에 대해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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