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대표 고소 잇따라…“억측 난무”

입력 2020.12.01 (21:49) 수정 2020.1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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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메디컬 그룹이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대표원장에게 빌려준 돈을 되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억 원 안팎의 돈을 사기당했다는 고소장을 토대로 사기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연 측 임직원들은 호소문을 내고 "온갖 억측과 괴소문이 난무하고 있다"며 시중의 소문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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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연한방병원 대표 고소 잇따라…“억측 난무”
    • 입력 2020-12-01 21:49:04
    • 수정2020-12-01 22:05:01
    뉴스9(광주)
청연메디컬 그룹이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대표원장에게 빌려준 돈을 되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억 원 안팎의 돈을 사기당했다는 고소장을 토대로 사기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연 측 임직원들은 호소문을 내고 "온갖 억측과 괴소문이 난무하고 있다"며 시중의 소문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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