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후반기 조직개편안 진통 끝 상임위 통과
입력 2020.12.01 (21:49)
수정 2020.1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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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상정을 보류했던 제주도 조직개편안을 심의해 평생교육과를 특별자치행정국에 그대로 두고 개발사업 부서를 일자리경제통상국에서 관광국으로 이관하며, 공보관실을 대변인실로 바꿔 정무 부지사에서 도지사 직속 부서로 하는 등 수정 가결했습니다.
부대 의견으로 서울본부 3급 직제를 4급으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의원들은,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을 신설 2년 만에 건설국과 통폐합하는 건 대국대과 기조에 맞지 않고, 대변인을 도지사 직속으로 옮기는 건 원 지사의 대권행보 강화수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대 의견으로 서울본부 3급 직제를 4급으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의원들은,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을 신설 2년 만에 건설국과 통폐합하는 건 대국대과 기조에 맞지 않고, 대변인을 도지사 직속으로 옮기는 건 원 지사의 대권행보 강화수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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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후반기 조직개편안 진통 끝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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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1:49:35
- 수정2020-12-01 22:05:02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상정을 보류했던 제주도 조직개편안을 심의해 평생교육과를 특별자치행정국에 그대로 두고 개발사업 부서를 일자리경제통상국에서 관광국으로 이관하며, 공보관실을 대변인실로 바꿔 정무 부지사에서 도지사 직속 부서로 하는 등 수정 가결했습니다.
부대 의견으로 서울본부 3급 직제를 4급으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의원들은,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을 신설 2년 만에 건설국과 통폐합하는 건 대국대과 기조에 맞지 않고, 대변인을 도지사 직속으로 옮기는 건 원 지사의 대권행보 강화수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대 의견으로 서울본부 3급 직제를 4급으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 의원들은,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을 신설 2년 만에 건설국과 통폐합하는 건 대국대과 기조에 맞지 않고, 대변인을 도지사 직속으로 옮기는 건 원 지사의 대권행보 강화수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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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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