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안소위, 경찰청 전부개정안 합의 ‘불발’

입력 2020.12.01 (21:49) 수정 2020.12.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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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예정됐던 경찰청법 전부개정안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오늘(1일) 김영배, 서범수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심사에 나섰지만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일(2일) 열리는 법안소위에서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 존치를 위한 개정안 특례 신설은 행안위 소속 의원 간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오전 민주당 오영훈 의원 사무실 앞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이원화를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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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법안소위, 경찰청 전부개정안 합의 ‘불발’
    • 입력 2020-12-01 21:49:35
    • 수정2020-12-01 22:08:06
    뉴스9(제주)
오늘 국회에서 예정됐던 경찰청법 전부개정안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오늘(1일) 김영배, 서범수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심사에 나섰지만 마무리하지 못하고 내일(2일) 열리는 법안소위에서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 존치를 위한 개정안 특례 신설은 행안위 소속 의원 간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오전 민주당 오영훈 의원 사무실 앞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이원화를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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