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준호 前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기소
입력 2020.12.01 (21:51)
수정 2020.12.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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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전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이 현역 시절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은 지역 건설사 대표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의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윤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설사 대표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현재 이낙연 당 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지검은 지역 건설사 대표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의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윤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설사 대표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현재 이낙연 당 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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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윤준호 前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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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1:51:24
- 수정2020-12-01 21:55:53
윤준호 전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이 현역 시절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은 지역 건설사 대표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의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윤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설사 대표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현재 이낙연 당 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지검은 지역 건설사 대표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의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윤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설사 대표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현재 이낙연 당 대표의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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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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