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 수장고 개편

입력 2020.12.01 (21:51) 수정 2020.1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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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수장고를 개편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개관 이후 2년 만에 1층 개방 수장고에 그간 미술관이 보관한 조각 소장품 170여 점을 연대별·재료별로 재배치해 지난달 24일 일반에 개방했고, 4층 특별수장고에는 지난 1971년부터 소장해온 드로잉 소장품 800여 점을 재구성했습니다.

4층 특별수장고 드로잉 소장품 전시는 오늘(1일) 개최됐으며,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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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 수장고 개편
    • 입력 2020-12-01 21:51:46
    • 수정2020-12-01 22:00:09
    뉴스9(청주)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수장고를 개편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개관 이후 2년 만에 1층 개방 수장고에 그간 미술관이 보관한 조각 소장품 170여 점을 연대별·재료별로 재배치해 지난달 24일 일반에 개방했고, 4층 특별수장고에는 지난 1971년부터 소장해온 드로잉 소장품 800여 점을 재구성했습니다.

4층 특별수장고 드로잉 소장품 전시는 오늘(1일) 개최됐으며,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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