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수당 인상 계획 비판” vs “도민과의 약속”

입력 2020.12.01 (22:00) 수정 2020.12.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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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내년 육아 기본수당 인상 계획에 대한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남상규 도의원 등은 육아수당 예산이 올해 450억 원에서 내년에는 976억 원으로, 2022년에는 또다시 배로 느는 데, 강원도와 시군이 감당할 수 있느냐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강원도당은 육아수당은 최문순 도지사와 도민과의 약속이며, 저출산 문제 해결이라는 숲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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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수당 인상 계획 비판” vs “도민과의 약속”
    • 입력 2020-12-01 22:00:47
    • 수정2020-12-01 22:08:40
    뉴스9(춘천)
강원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내년 육아 기본수당 인상 계획에 대한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남상규 도의원 등은 육아수당 예산이 올해 450억 원에서 내년에는 976억 원으로, 2022년에는 또다시 배로 느는 데, 강원도와 시군이 감당할 수 있느냐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강원도당은 육아수당은 최문순 도지사와 도민과의 약속이며, 저출산 문제 해결이라는 숲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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