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 5명 등 확진자 11명 발생…누적 210명

입력 2020.12.01 (23:01) 수정 2020.12.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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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국한 5명 등 울산에서 오늘 하루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7일 각각 방글라데시와 프랑스에서 입국한 동구에 사는 60대 남성과 북구에 사는 30대 여성, 그리고 지난달 3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울산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춘천 확진자와 가족모임을 하고 온 동구 일가족과 친척 등 4명이 확진됐고, 경남 확진자와 동호회 모임을 한 북구 60대 남성 등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21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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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입국 5명 등 확진자 11명 발생…누적 210명
    • 입력 2020-12-01 23:01:27
    • 수정2020-12-01 23:13:33
    뉴스7(울산)
해외에서 입국한 5명 등 울산에서 오늘 하루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7일 각각 방글라데시와 프랑스에서 입국한 동구에 사는 60대 남성과 북구에 사는 30대 여성, 그리고 지난달 30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울산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춘천 확진자와 가족모임을 하고 온 동구 일가족과 친척 등 4명이 확진됐고, 경남 확진자와 동호회 모임을 한 북구 60대 남성 등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21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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