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12.02 (06:03) 수정 2020.12.0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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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직무 복귀…징계위, 모레로 연기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에 낸 직무배제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돼 일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윤 총장 관련 처분이 부적정하다고 권고한 가운데 오늘 예정됐던 징계위원회는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신규 확진 451명…오늘부터 수험생 ‘신속 검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1명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부터 유증상 수험생에 대해 신속 검사가 실시됩니다. 수능 당일인 내일 새벽 확진돼도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내년도 예산 558조 원 오늘 국회 본회의 처리

국회는 오늘 본희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558조 원을 처리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백신 예산 등이 포함되면서 11년 만에 정부 제출안보다 늘어났습니다.

“中, 대북 제재 집행 의무 위반”…美, 제보 사이트 개설

미 국무부가 중국을 겨냥해 대북제재 집행의무를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제재위반 제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최대 55억 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소집일’ 오늘 영하권 추위…내일 더 추워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더 추워지는 가운데, 일부 산지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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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02 0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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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직무 복귀…징계위, 모레로 연기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에 낸 직무배제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돼 일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윤 총장 관련 처분이 부적정하다고 권고한 가운데 오늘 예정됐던 징계위원회는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신규 확진 451명…오늘부터 수험생 ‘신속 검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1명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부터 유증상 수험생에 대해 신속 검사가 실시됩니다. 수능 당일인 내일 새벽 확진돼도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내년도 예산 558조 원 오늘 국회 본회의 처리

국회는 오늘 본희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558조 원을 처리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백신 예산 등이 포함되면서 11년 만에 정부 제출안보다 늘어났습니다.

“中, 대북 제재 집행 의무 위반”…美, 제보 사이트 개설

미 국무부가 중국을 겨냥해 대북제재 집행의무를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제재위반 제보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최대 55억 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소집일’ 오늘 영하권 추위…내일 더 추워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더 추워지는 가운데, 일부 산지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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