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늘 민관대책위 소집…2단계 격상 검토
입력 2020.12.02 (07:36)
수정 2020.12.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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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광주시가 민관대책위를 소집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7일 이후 보름 만인 오늘 낮 12시 30분 코로나 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에서는 그제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지난 8월 26일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기업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7일 이후 보름 만인 오늘 낮 12시 30분 코로나 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에서는 그제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지난 8월 26일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기업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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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오늘 민관대책위 소집…2단계 격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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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2 07:36:50
- 수정2020-12-02 08:15:07
광주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광주시가 민관대책위를 소집합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7일 이후 보름 만인 오늘 낮 12시 30분 코로나 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에서는 그제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지난 8월 26일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기업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7일 이후 보름 만인 오늘 낮 12시 30분 코로나 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현행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에서는 그제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지난 8월 26일 이후 하루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기업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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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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