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12.02 (12:00) 수정 2020.12.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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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500명대…방역 당국, 확산세 주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나오면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에, 필요하다면 단계 상향을 포함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대검, ‘판사 사찰’ 의혹 압수수색 ‘위법성’ 조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시했다는 이른바 ‘판사 사찰’의 증거를 찾겠다며 대검 감찰부가 일주일 전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는데, 이 과정이 위법하게 이뤄졌다는 진정이 들어와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직무에 복귀한 윤 총장은 주요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상주서 고병원성 AI 발생…긴급 방역 실시

경북 상주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 이어 가금농장 확진 사례로는 두 번째인데, 당국은 초동 대응팀을 급파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내일 수능 앞두고 예비 소집…수험생 ‘신속 검사’ 실시

내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되고 있습니다.코로나19 유증상 수험생은 오늘부터 신속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내일 새벽 확진돼도 수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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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500명대…방역 당국, 확산세 주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나오면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에, 필요하다면 단계 상향을 포함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대검, ‘판사 사찰’ 의혹 압수수색 ‘위법성’ 조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시했다는 이른바 ‘판사 사찰’의 증거를 찾겠다며 대검 감찰부가 일주일 전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는데, 이 과정이 위법하게 이뤄졌다는 진정이 들어와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직무에 복귀한 윤 총장은 주요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상주서 고병원성 AI 발생…긴급 방역 실시

경북 상주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 이어 가금농장 확진 사례로는 두 번째인데, 당국은 초동 대응팀을 급파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내일 수능 앞두고 예비 소집…수험생 ‘신속 검사’ 실시

내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되고 있습니다.코로나19 유증상 수험생은 오늘부터 신속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내일 새벽 확진돼도 수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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