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마트로 돌진 후 도주한 초등학생, 대구서 서울까지 300km 운전해
입력 2020.12.02 (17:27)
수정 2020.12.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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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서울까지 약 300km를 무면허로 달린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4시쯤, 성동구 내 마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트 건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초등학생은 운전을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생이 대구에서 서울까지 운전하다가 마트를 들이받은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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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마트로 돌진 후 도주한 초등학생, 대구서 서울까지 300km 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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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2 17:27:21
- 수정2020-12-21 14:19:54
대구에서 서울까지 약 300km를 무면허로 달린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4시쯤, 성동구 내 마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트 건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초등학생은 운전을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생이 대구에서 서울까지 운전하다가 마트를 들이받은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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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석 기자 renovati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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