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충돌 통보’ 이상직 의원, 국회 예결위원 사임
입력 2020.12.02 (19:24)
수정 2020.12.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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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국회 예결특위 위원직을 사임했습니다.
자녀 명의로 보유한 이스타홀딩스 지분이 예결위 활동과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인사혁신처 결정이 나온 지 2주 만입니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임금 체불과 지분 편법 증여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이스타홀딩스 지분을 모두 헌납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미뤄왔습니다.
자녀 명의로 보유한 이스타홀딩스 지분이 예결위 활동과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인사혁신처 결정이 나온 지 2주 만입니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임금 체불과 지분 편법 증여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이스타홀딩스 지분을 모두 헌납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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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충돌 통보’ 이상직 의원, 국회 예결위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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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2 19:24:46
- 수정2020-12-02 20:02:50
![](/data/news/2020/12/02/20201202_iQd3Iv.jpg)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국회 예결특위 위원직을 사임했습니다.
자녀 명의로 보유한 이스타홀딩스 지분이 예결위 활동과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인사혁신처 결정이 나온 지 2주 만입니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임금 체불과 지분 편법 증여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이스타홀딩스 지분을 모두 헌납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미뤄왔습니다.
자녀 명의로 보유한 이스타홀딩스 지분이 예결위 활동과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인사혁신처 결정이 나온 지 2주 만입니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임금 체불과 지분 편법 증여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이스타홀딩스 지분을 모두 헌납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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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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