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12.02 (23:31) 수정 2020.12.02 (2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마다 수능날엔 동장군 걱정이었는데, 동장군 정도는 올해 무섭지도 않습니다. 초유의 코로나 수능입니다.

수험생들,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학교 수업은 들쑥날쑥했고, 가서도 종일 마스크 써야했습니다.

학원도 제대로 못다녔죠. 내일도 불안 속에서 시험봅니다. 그래도 이 어려운 환경, 묵묵히 잘 버텨냈습니다.

이미 박수받을 만합니다. 그렇게 준비한 시험 잘 치르시길,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학부모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확진자 다시 500명 대…‘코로나 수능’ 방역 대책은?

수능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오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초유의 코로나 수능 방역 대책, 교육부 차관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백신 첫 승인…미국 “의료진 먼저 접종”

영국이 화이자가 만든 코로나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긴급 승인했습니다. 미국은 의료진과 요양시설 거주자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원전 감사방해’ 산업부 공무원 3명영장 청구

문재인 대통령이 새 법무부 차관을 내정한 가운데, 검찰이 월성원전 자료 삭제에 관여한 산업부 공무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20-12-02 23:31:42
    • 수정2020-12-02 23:38:39
    뉴스라인 W
해마다 수능날엔 동장군 걱정이었는데, 동장군 정도는 올해 무섭지도 않습니다. 초유의 코로나 수능입니다.

수험생들,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학교 수업은 들쑥날쑥했고, 가서도 종일 마스크 써야했습니다.

학원도 제대로 못다녔죠. 내일도 불안 속에서 시험봅니다. 그래도 이 어려운 환경, 묵묵히 잘 버텨냈습니다.

이미 박수받을 만합니다. 그렇게 준비한 시험 잘 치르시길,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학부모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확진자 다시 500명 대…‘코로나 수능’ 방역 대책은?

수능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오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초유의 코로나 수능 방역 대책, 교육부 차관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백신 첫 승인…미국 “의료진 먼저 접종”

영국이 화이자가 만든 코로나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긴급 승인했습니다. 미국은 의료진과 요양시설 거주자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원전 감사방해’ 산업부 공무원 3명영장 청구

문재인 대통령이 새 법무부 차관을 내정한 가운데, 검찰이 월성원전 자료 삭제에 관여한 산업부 공무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