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12.03 (07:02) 수정 2020.12.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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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49만여 명 응시…감독관 19명 긴급 교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험생 49만여 명이 응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집니다. 대전에선 수능 감독관으로 들어갈 교사 1명이 확진돼 같은 학교 교사 등 모두 19명의 수능 감독관이 긴급 교체됐습니다.

판사 출신 법무 차관…‘원전 수사’ 영장청구

판사 출신의 이용구 변호사가 법무부 차관에 내정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총장의 승인에 따라 대전지검은 원전 수사와 관련해 산업부 공무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美 코로나19 입원율 역대 최고…“위험 최고 수준”

미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대응 TF는 감염 위험이 역대 최고 수준라며 엄격한 방역 대책을 도입하지 않는 일부 주 정부들을 비판했습니다

‘수능 아침’ 대부분 영하권…찬 바람에 종일 추워

수능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바람이 불어 종일 추운 가운데 전라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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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49만여 명 응시…감독관 19명 긴급 교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험생 49만여 명이 응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집니다. 대전에선 수능 감독관으로 들어갈 교사 1명이 확진돼 같은 학교 교사 등 모두 19명의 수능 감독관이 긴급 교체됐습니다.

판사 출신 법무 차관…‘원전 수사’ 영장청구

판사 출신의 이용구 변호사가 법무부 차관에 내정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총장의 승인에 따라 대전지검은 원전 수사와 관련해 산업부 공무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美 코로나19 입원율 역대 최고…“위험 최고 수준”

미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대응 TF는 감염 위험이 역대 최고 수준라며 엄격한 방역 대책을 도입하지 않는 일부 주 정부들을 비판했습니다

‘수능 아침’ 대부분 영하권…찬 바람에 종일 추워

수능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바람이 불어 종일 추운 가운데 전라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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