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수능…64개 시험장·병원에서 치러져

입력 2020.12.03 (08:26) 수정 2020.1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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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부산에서도 64개 시험장과 병원 시험장 1곳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부산 응시생은 모두 2만7천5백여 명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자가격리자는 49명입니다.

입실 마감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험장에 들어갈 때 체온을 측정하고 시험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공공기관 등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늦춰졌으며 부산시는 수능 특별종합상황실을 꾸려 수험생 긴급 이송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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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도 수능…64개 시험장·병원에서 치러져
    • 입력 2020-12-03 08:26:55
    • 수정2020-12-03 09:19:59
    뉴스광장(부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부산에서도 64개 시험장과 병원 시험장 1곳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부산 응시생은 모두 2만7천5백여 명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자가격리자는 49명입니다.

입실 마감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험장에 들어갈 때 체온을 측정하고 시험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공공기관 등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늦춰졌으며 부산시는 수능 특별종합상황실을 꾸려 수험생 긴급 이송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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