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대구 0.5%·경북 0.2% 상승

입력 2020.12.03 (08:51) 수정 2020.12.03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함께 올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대비 0.5%, 경북은 0.2%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쌀과 사과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 물가, 대구 0.5%·경북 0.2% 상승
    • 입력 2020-12-03 08:51:45
    • 수정2020-12-03 09:28:23
    뉴스광장(대구)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함께 올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대비 0.5%, 경북은 0.2%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쌀과 사과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