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대구 0.5%·경북 0.2% 상승
입력 2020.12.03 (08:51)
수정 2020.12.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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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함께 올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대비 0.5%, 경북은 0.2%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쌀과 사과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대비 0.5%, 경북은 0.2%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쌀과 사과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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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물가, 대구 0.5%·경북 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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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08:51:45
- 수정2020-12-03 09:28:23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함께 올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대비 0.5%, 경북은 0.2%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쌀과 사과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1월 대비 0.5%, 경북은 0.2% 상승했습니다.
지난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쌀과 사과 등의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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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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