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수능 순조롭게 진행
입력 2020.12.03 (10:07)
수정 2020.12.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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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부산 64개 고사장과 병원시험장에서도 시험이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시험장 앞 단체 응원 등이 금지됐고 수험생들은 체온 확인을 거쳐 입실을 마쳤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명은 부산의료원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 49명도 구급차 등을 이용, 별도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험생은 4교시를 마치는 오후 4시 반 시험이 끝나고, 한자와 제2외국어 선택 학생들을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3만여 명보다 10% 감소한 2만7천 5백여 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율 등은 1교시 시험이 끝난 뒤 집계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시험장 앞 단체 응원 등이 금지됐고 수험생들은 체온 확인을 거쳐 입실을 마쳤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명은 부산의료원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 49명도 구급차 등을 이용, 별도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험생은 4교시를 마치는 오후 4시 반 시험이 끝나고, 한자와 제2외국어 선택 학생들을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3만여 명보다 10% 감소한 2만7천 5백여 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율 등은 1교시 시험이 끝난 뒤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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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도 수능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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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0:07:11
- 수정2020-12-03 10:39:15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부산 64개 고사장과 병원시험장에서도 시험이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시험장 앞 단체 응원 등이 금지됐고 수험생들은 체온 확인을 거쳐 입실을 마쳤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명은 부산의료원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 49명도 구급차 등을 이용, 별도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험생은 4교시를 마치는 오후 4시 반 시험이 끝나고, 한자와 제2외국어 선택 학생들을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3만여 명보다 10% 감소한 2만7천 5백여 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율 등은 1교시 시험이 끝난 뒤 집계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시험장 앞 단체 응원 등이 금지됐고 수험생들은 체온 확인을 거쳐 입실을 마쳤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명은 부산의료원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 49명도 구급차 등을 이용, 별도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험생은 4교시를 마치는 오후 4시 반 시험이 끝나고, 한자와 제2외국어 선택 학생들을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3만여 명보다 10% 감소한 2만7천 5백여 명이 응시했으며, 결시율 등은 1교시 시험이 끝난 뒤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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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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