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수능 감독관 등 2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2.03 (10:25)
수정 2020.12.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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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수능 감독관 등 2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2일) 수능 감독관인 대전의 한 고등학교 30대 남성 교사와 아들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3일) 해당 교사의 가족 3명과 동료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교에 대해 긴급 방역을 한 뒤 수능 감독관을 교체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평동 호프집과 관련해서도 호프집을 방문했던 손님 4명과 이 가운데 한 명의 가족인 초등학생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 입원했던 9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자의 가족인 40대도 확진됐습니다.
서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호프집과 관련된 2명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고 청양 2명, 보령 1명, 당진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2일) 수능 감독관인 대전의 한 고등학교 30대 남성 교사와 아들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3일) 해당 교사의 가족 3명과 동료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교에 대해 긴급 방역을 한 뒤 수능 감독관을 교체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평동 호프집과 관련해서도 호프집을 방문했던 손님 4명과 이 가운데 한 명의 가족인 초등학생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 입원했던 9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자의 가족인 40대도 확진됐습니다.
서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호프집과 관련된 2명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고 청양 2명, 보령 1명, 당진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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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서 수능 감독관 등 2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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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0:25:24
- 수정2020-12-03 11:21:32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수능 감독관 등 2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2일) 수능 감독관인 대전의 한 고등학교 30대 남성 교사와 아들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3일) 해당 교사의 가족 3명과 동료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교에 대해 긴급 방역을 한 뒤 수능 감독관을 교체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평동 호프집과 관련해서도 호프집을 방문했던 손님 4명과 이 가운데 한 명의 가족인 초등학생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 입원했던 9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자의 가족인 40대도 확진됐습니다.
서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호프집과 관련된 2명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고 청양 2명, 보령 1명, 당진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2일) 수능 감독관인 대전의 한 고등학교 30대 남성 교사와 아들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3일) 해당 교사의 가족 3명과 동료 교사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교에 대해 긴급 방역을 한 뒤 수능 감독관을 교체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평동 호프집과 관련해서도 호프집을 방문했던 손님 4명과 이 가운데 한 명의 가족인 초등학생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 입원했던 9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 접촉자의 가족인 40대도 확진됐습니다.
서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호프집과 관련된 2명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고 청양 2명, 보령 1명, 당진에서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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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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