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28년간 집에 아들 감금한 70대 노모 체포
입력 2020.12.03 (10:49)
수정 2020.12.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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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28년간 집 안에 아들을 감금해 온 혐의로 70대 노모가 체포됐습니다.
스톡홀름 남쪽 아파트에 40대 남성이 감금되어 있는 것을 한 여성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남성의 누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어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고 아파트를 찾아갔다가 상처투성이에 치아가 거의 다 빠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감금과 상해 혐의로 노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남쪽 아파트에 40대 남성이 감금되어 있는 것을 한 여성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남성의 누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어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고 아파트를 찾아갔다가 상처투성이에 치아가 거의 다 빠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감금과 상해 혐의로 노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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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28년간 집에 아들 감금한 70대 노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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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0:49:23
- 수정2020-12-03 10:58:07
스웨덴에서 28년간 집 안에 아들을 감금해 온 혐의로 70대 노모가 체포됐습니다.
스톡홀름 남쪽 아파트에 40대 남성이 감금되어 있는 것을 한 여성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남성의 누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어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고 아파트를 찾아갔다가 상처투성이에 치아가 거의 다 빠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감금과 상해 혐의로 노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남쪽 아파트에 40대 남성이 감금되어 있는 것을 한 여성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남성의 누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어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고 아파트를 찾아갔다가 상처투성이에 치아가 거의 다 빠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감금과 상해 혐의로 노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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