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오늘 대입수능…전북 만 7천여 명 응시

입력 2020.12.03 (10:56) 수정 2020.1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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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인 오늘 전북 지역에서는 수험생 만 7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사상 첫 방역 수능으로 치러진 가운데, 교육당국은 입실 분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30분 이른 오전 6시 반부터 고사장을 개방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오늘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 귀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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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속 오늘 대입수능…전북 만 7천여 명 응시
    • 입력 2020-12-03 10:56:26
    • 수정2020-12-03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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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인 오늘 전북 지역에서는 수험생 만 7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사상 첫 방역 수능으로 치러진 가운데, 교육당국은 입실 분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30분 이른 오전 6시 반부터 고사장을 개방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오늘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 귀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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